골판지관련주(골판지원지관련주)

골판지관련주(골판지원지관련주)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 택배 상자로 사용되는 골판지 원지 공급난이 갈수록 심화한다며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골판지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가 격상되어  배달 음식과 택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성장한 배달음식 시장의 음식 포장재와, 연말시즌의 온라인 택배 물량의 급증으로 박스 수요가 폭팔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최근 우정본부가 택배노동자들의 피로도 감소를 위해 택배 상자에 구멍을 내 손잡이를 만들도록 하는 등의 조치와 환경부의 폐지수입 신고제 시행 이후 폐지 수입량이 감소로인해 

 

향후 고강도 원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수급 불균형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수혜주인 골판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퍼코리아 <골판지 관련주>

 

페이퍼코리아(골판지 관련주)는 산업용지 및 신문용지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화학 제품 제조 및 도매업체 나투라미디어, 특수용제 업체 NATURA MEDIA EUROPE S. A., 신문용지 제조 및 판매업체 나투라페이퍼, 부동산업체 (주)디오션시티퍼스트 등 9개 기업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전주페이퍼, 대한제지 등이 주요 경쟁사입니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되고,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 되었습니다.

 

페이퍼코리아는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국내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해외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으며,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고부가가치 지종의 수출비중 확대와 신규지종의 시장진입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DKL 등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풍제지 <골판지 관련주>

영풍제지(골판지 관련주)는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동업계는 장마철 및 동절기에 고지 회수율이 저하되어 계절적으로 수급의 불균형을 이루나, 쓰레기 종량제의 실시와 분리수거의 높은 참여도로 인하여 원재료수급이 용이합니다.

 

영풍제지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20년 상반기 기준 지관원지 37%, 라이너원지 3%로 추산됩니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3% 감소, 영업이익은 25.6% 증가, 당기순이익은 26.2% 증가되었습니다.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하여 재활용처리시설에 투자하였으며, 내부적으로 발생되는 손실을 최소화 하고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개발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신풍제지<골판지 관련주>

신풍제지(골판지관련주)는 지류유통판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수입자동차 판매사 에스피모터스, 학원업체 꿈의실현 1331, 마케팅, 광고대행업체 에이트엠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로 평택공장 영업이 종료됨에 따라 제지 유통사업 등 다양한 사업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검토 중인 사업모델이 안정화되기까지 매출 감소 및 영업이익 감소 또는 영업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1.3%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9월 9일 백판지 생산 부문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시함. 당초 기존 평택 공장을 전북 군산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해 계획을 취소하였습니다.

 

 

아세아제지<골판지 관련주>

 

골판지원지 등 산업용지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기업을 통하여 골판지 및 골판지 원단/상자 제조업, 재생원료 수집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경산제지,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 에이피, 리싸이클링 등이 연결대상 종속기업이며, 주요 고객사는 율촌화학, 롯데알미늄, 삼성그룹, LG그룹, CJ그룹 등입니다.

 

매출은 제지 부문 54.5%, 골판지 부문 44%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창제지<골판지 관련주>

한창제지(골판지 관련주)는 마닐라 판지 및 백판지의 제조, 도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판지 제조업의 매출액이 총매출액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시장 점유율은 백판지 5.9%, 고급백판지 37.1%로 추산됩니다.

 

2020년 상반기 기준 매출은 내수 67.5%, 수출 32.5%로 구성되고 내수의 경우 현금과 외 상판매로, 수출은 신용장 등에 의한 판매로 이루어졌습니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4% 감소, 영업이익은 35.8% 증가, 당기순이익은 27.4% 증가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영업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요 원재료인 펄프 및 폐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원가가 줄며 영업이익은 개선되었으며, 실적 개선을 위해 설비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영포장<골판지 관련주>

 

 

대영포장은 설립 이래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7개의 계열회사가 존재합니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7.9% 감소, 영업이익은 65% 감소, 당기순이익은 60.4% 감소하였습니다.

 

매출액 감소와 판관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금융원가와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2019년 기준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8.42%이며, 이는 2017년 10.48% 대비 축소된 수준으로  다품종, 고품질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골판지포장산업은 운송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특정 인쇄사양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출입이 거의 없는 내수산업 특성을 갖고 있으며 포장수요 지역에 분산 분포하는 지역산업 특성이 있습니다.

 

 

대림제지 <골판지 관련주>

대림제지(골판지 관련주)는 골판지, 골판지상자 및 골판지 제조에 사용되는 골판지용 라이너 및 골심지를 생산해 판매합니다

 

계열회사는 공산품, 식품, 의약품 및 농수산물 등 각종 제품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골판지와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며, 판지 제조회사 (주)동진판지 지분(30.44%) 및 (주)대림제지 골판지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보판지, 동진판지,한청, 삼화, 한덕판지, 성일판지 등을 주요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2.3% 증가, 영업이익은 50.6% 증가, 당기순이익은 14.4% 증가.

 

골판지용 원지 내수와 수출 가격이 모두 하락하고 골판지 원단과 상자 가격 역시 낮아지는 등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매출이 상승하였습니다.

 

태림포장 <골판지 관련주>

태림포장(골판지 관련주)은 1976년 태림포장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88년 주식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골판지 포장산업은 중간재로서 수요처의 생산제품의 특성에 맞도록 재단과 인쇄가 이루어짐에 따라 100% 주문생산방식에 의하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품가격 하락 등에 의해 매출액이 하락하였으며 외형이 축소하였음에도 원가율이 악화되었고, 판관비와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이 늘어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감소하고,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 감소, 영업이익은 73%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됐습니다.

 

2019년 기준 동사의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부문 시장점유율은 16.9%이며 골판지 원지 부문 시장점유율은 2020년 반기 기준 4.49%입니다.

 

 

신대양제지<골판지 관련주>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상자의 원재료인 골판지 원지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82년 설립되었으며, 199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아세아제지, 한국수출포장, 고려제지, 태림페이퍼, 대림제지, 경산제지, 한솔페이퍼텍 등이 주요 경쟁사이며,

 

2019년 생산량 기준 신대양제지와 종속회사 대양제지공업, 신대양제지반월의 골판지용 원지 시장 점유율은 각각 11.7%, 7.3%, 1.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