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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관련주 FDA긴급사용승인신청<총정리>

by melody C 2020. 11. 21.

 

화이자 관련주 FDA긴급사용승인신청 최대수혜주<총정리>

 

오늘은 코로나 백신으로 떠들썩한 화이자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하여 임상3상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하여

FDA긴급사용승인신청을 했습니다.

 

화이자 측은 FDA에서 12월 중순까지는 승인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내 2500만명 분량의 백신 (2회 접종해야해서 5천만회분량)을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화이자 측은 다음달 중순이나 말까지 미국에서 고위험 인구에 대한 백신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하며

승인 이후 몇 시간 안에 백신을 배포할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합니다.

 

화이자 관련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이 90%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하자 글로벌 증시가 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화이자 주가는 장중 최대 15% 급등하고, 코로나 19 사태 종식 기대감에

코로나로 타격을 입었던 피해주들이 오르고 코로나 수혜주들은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제 코로나 수혜 관련주가 아니라

코로나로 피해 관련주들로 관심을 돌려야 할 때라며 투자 전략의 전환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하지만 실제로 코로나 백신이 당국의 승인을 받고 대규모 생산과 저온 유통을 거쳐 일반인에게 보급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 보다 위험 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조 바이든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까지 겹쳐 다우지수는 장중 최고 신기록을 경신하였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4~7%대로 폭등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백신 개발에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기대한 확률은 50%의 감염 위험 감소였고

 

과학자들은 적어도 75 %의 효능을 원하였는데 화이자의 90 % 이상의 효능은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화이자 관련주

최대 수혜주 대한항공

 

증권업계는 화이자 코로나 백신 최대 수혜주로 대한항공을 꼽고 있습니다. 백신을 수송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뿐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 대한항공의 주가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서 목표주가를 뛰어 넘었는데요.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른 회사들의 백신도 개발 승인 되면 약 80억 도즈의 백신 수송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물량을 화물기로 환산하면 약 8천대의 화물기가 필요한데요. 전체 항공화물 수요의 3~6% 비중입니다. 20201년 연중 화물호조를 충분히 이끌 수 있는 물량입니다.

 

또한 백신은 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검증을 받은 항공사만 운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시아나는 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만약 화이자 코로나 백신 보급이 늦어지거나 보급률이 예상보다 낮더라도 일단 백신접종 안정성이 입증되면

 

여행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여객 수요가 늘고 연말은 화물 업계의 대목으로 꼽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반등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백신 수송까지 늘면 운임이 더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화이자 관련주

 코로나 최대 피해주였던 여행주 상승

 

코로나로 가장 피해를 봤던 여행주들이 상승세 입니다.

 

크루즈주 카니발이 폭등한 게 대표적이며 국내 증시에서도 여행, 항공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긴급 승인될 경우 막힌 하늘길이 다시 열릴 거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모습입니다.

 

화이자 관련주

 

1) KPX 생명 과학(화이자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화이자의 장기 공급 독점 이후 관련주로 분류 된 KPX 생명 과학

지난 10 일 론칭 한 국내 최초 항생제 시장 인 'EDP-CI'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상황이며,

화이자에 폐렴 항생제 중간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 입니다

 

KPX 생명과학은 2005 4월에 설립,

2009 12 22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원료의약, 의약품 중간체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규 의약품 중간체, 원료의약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작물보호제 원료로 전량 미국에 수출되는 AMZ 전량

일본에 수출되는 CCIM, 등등의 제품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2) 제일약품(화이자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제일약품은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가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출신이고

화이자 제품을 판매 중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어있습니다. 

 

제일약품은 2017년에 제일파마홀딩스로부터 인적 분할되어서 설립된

분할 신설회사로 의약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넥실렌, 란스톤 캡출, 리피토 정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해열, 진통 소염제인 쎄레브렉스 캘슙 및 당뇨 상품 네시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시장성이 매우 큰 뇌졸중 치료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 치료제 및 망막질환 치료제 등 혁신신약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증가 추세에 있고, 당기순이익 또한 중간에 주춤한 경우가 있지만 점차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3) 우리 바이오(화이자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화이자 출신 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인맥으로 화이자 코로나 백신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 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했습니다.

 

 

4) 대한 과학(화이자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백신 개발 이후 저온에서 보관과 운반하는 문제가 대두 될 것이기 때문에

백신 운반 주인 대한 과학이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5) 파미셀(화이자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파미셀은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의 제조/판매/연구개발,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 및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개발사업 등을 담당하는 바이오사업 부문과

 

생물화학제품 및 정밀화학(의약중간체, 난 연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케미컬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바이오 전문 업체입니다.

 

 

화이자 관련주 변수 두가지

 

1) 화이자 백신 유통 문제

 

화이자가 현재 개발중인 백신은 영햐 70도에서 보관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독감 콜드체인 평균 온도가 5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운송과 보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이런 문제로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 가능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 화이자 CEO가 백신 효과 발표 당일 주식 60억 원치를 팔았다는 소식

 

화이자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매각은 올해 8월에 이미 결정되었던 계획의 일부라고 해명했지만

호재를 앞두고 주식을 대량 매도한 것은 불안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화이자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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