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전망과 아이폰12 출시

애플 주식 전망과 아이폰12 출시

 

현제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의 최고점을 갱신하며 성장하고 있는

애플은 여전히 전성기 중심에 있다.

 

애플 CEO는 버크셔해서웨이, 2대주주로는 워런버핏이 3억 4200만주를 보유하고있다.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테슬라보다 13위나 앞선

시가총액 약 2287조 6,088억원으로 세계 1위 기업이다.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에는

iPhone, iPad, Mac, iPod, Apple Watch, Apple TV,

소비자 및 전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iOS, OS X 및 watch가 포함되며

OS운영체제, iCloud, Apple Pay및 다양한 악세사리, 서비스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애플 사업중 44%의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폰의 매출상승폭은

약 2%로 미비한 반면 아이패드는 전년 보다 31%오른 65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에어팟등 웨어러블 사업에서는 16.7%가 성장한 64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2분기 매출은 1년전보다 11%증가한 596억 9000만 달러,

3분기 매출은 532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증가하여 

매 분기마다 올해 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1) 애플 주가 

 

 

 

 

 

애플은 6년전인 2014년에 1주당 500달러였던 주식을 분할하여 약 80달러에 거래되었는데

그때의 80달러였던 1주가 올해 8월에 또 400달러가 넘어 다시 액면분할을 했다.

 

그래서 현재 1주당 115달러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니

매년 상승한 애플을 장기 보유 했다면 많은 이익이 있었을 것이다.

 

또 오는 10월 12일에는 최초로 5G모멤티와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된 아이폰12가 출시된다.

SE 2020에 비해 더 작지만 디스플레이는 더 크게 나와 많은 이들에게 기대되고있다.

아이폰이 애플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을 볼때 올해 4분기 실적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 애플의 주가 전망

 

월가에서는 애플에 대한 주가 전망을 내 놓았는데,

도이체방크의 목표주가는 140달러, JP모건체이스는 150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40달러, 코웬은 133달러를 제시했고,

 

바클레이즈는 목표 주가를 100달러로 현재 애플의 주가보다 낮게 제시했지만

대부분은 애플이 앞으로 5G와 증강현실의 핵심이 될 기업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긍정적으로 업데이트 했다

 

매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실적은 매분기 마다 고점 갱신을 하고 있는 애플을

저평가 할 수는 없을 것이며,

장기 보유주로는 최고의 신뢰를 주고 있는 애플의 전망은 밝아보인다.

 

하지만 코로나와 더불어 미국 대선과 부양정책등 많은 변수에 대해서 항상 주시해야 하는 것을 잊으면 않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