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독일 게임사 인수, 그리고 컴투스 주가
1) 컴투스, 독일 게임회사 인수.
컴투스는 독일 게임사 OOTP의 지분 100%를 취득함으로써 인수 했다.
OOTP는 1999년 설립된 독일의 게임사로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인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베이스볼)’과 ‘프랜차이즈 하키 매니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
데이세븐, 트리플더블, 노바코어, Beijing Raymobile 등 7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기업명 : (주)컴투스
기업구분 : 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대표자 : 송병준
업종 :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설립일 : 1998년 7월 31일
상장일 : 2007년 7월 6일
매출액 : 4,692억 9,308만 (2019.12. IFRS 연결)
종업원 : 1,023명 (2020.6.)
평균연봉 : 5,000만원 이상 ~ 7,000만원 미만 (2020.8.)
OOTP의 대표작 ‘OOTP 베이스볼’은 미국 프로야구 MLB의 라이선스를 확보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현재 스팀(Steam) 플랫폼과 온라인 다운로드 등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미 MLB, NBA, KBO 등 글로벌 스포츠 라이선스 게임의 노하우를 갖춘것에
OOTP의 매니지먼트 장르 역량을 더해 높은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OOTP 게임들의 세계 시장 확대와 모바일 버전 서비스 또한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며,
향후 추가로 해외 기업 대상 인수합병(M&A)도 추진 할 계획이다.
2) 컴투스 주가
컴투스가 신작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11월에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로 시작하면서 마케팅효과를 극대화 시켜
2021년부터 매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2분기에는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출시되면서 컴투스의 외형 성장을 더 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컴투스는 2021년에 2020년보다 매출 약30%, 영업이익 약6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컴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46억 원, 영업이익 120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되며
2019년보다 매출은 9.7% 늘고 영업이익은 4.2% 각각 줄어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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