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ETF 교육

레버리지 ETF 교육

 

투자를 처음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는 개별종목 보다 ETF에 투자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에, 누구나 바로 시도해 볼 수 있었습니다. 레버리지ETF에 투자하는 것 또한 마찮가지로 별다른 조건 없이 바로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18일, 금융위원회는 투자자들의  과도한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ETF·ETN 시장 건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TF·ETN 시장 건전화 방안

 

1. ETF 투자를 하기 위해 기본 예탁금 필요

 

레버리지/인버스 2X(±2배 이상) ETF, ETN 기본예탁금 제도 및 레버리지 ETF 교육이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주요 골자입니다.

 

 

이에따라 9월 7일부터 인버스,레버리지ETF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기본 예탁금 1000만원이 준비되지 않으면 상품에 투자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1,000만원 미만으로 곱버스, 코스피 및 코스닥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1,000만원 기본 예탁금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투자 예탁금을 두어 첫 투자 진입장벽을 높이면 누가 할까도 싶지만, 레버리지/인버스2X 수익률이 좋아서 인기는 여전한것같습니다.

 

레버리지 ETF 교육

 

 

2. 레버리지 ETF 교육을 이수해야 투자 가능

 

내년부터 개인 투자자가 레버리지형 ETF, ETN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레버리지 ETF교육을 사전에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이에 레버리지 ETF, ETN을 매수,매매하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는 금융투자교육원이 시행하는 레버리지 ETF교육을 이수하고 증권사에 교육 이수번호를 등록하는 절차를 가져야 하며,

 

레버리지 ETF교육 수강을 하지 않으면 2021년 1월 4일부터 기존 거래하던 사람들도 더이상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에 따라, 내년 1월 4일부터 레버리지 ETF, ETN 기본 예탁금 제도와 사전에 레버리지 ETF교육 제도를 기존 투자자에 대해서도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이 제도는 지난 9월 7일부터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미 적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기존 투자자도 기본 예탁금 및 사전에 레버리지 ETF교육 교육을 반듯이 받아야 투자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레버리지 ETF 교육

레버리지 ETF 교육

 

이렇한  ‘ETF·ETN 시장 건전화 방안’에 대해 

 

기본 예탁금이 없으면 레버리지 ETF 투자를 못하게 막는 것이라며 반대하는 의견과,

 

무분별한 투자에 대한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필요한 제도라는 찬성의 의견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교육 수강

레버리지ETF교육은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서 1시간 이내의 단일 강좌로 이루어지며, 수강료는 3,000원입니다.

 

 

한가지 신경쓰실 부분은 레버리지ETF교육시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사용 한다는 것입니다.(요즘 많이 사용하는 크롬은 안됩니다)

 

 

레버리지 ETF 교육

 

좌측상단에 '레버리지 ETF,ETN 투자자 사전교육 수강신청'을 누르고

 

레버리지 ETF 교육

 

위의 페이지가 뜨면, 좌측 상단의 '회원가입'을 한 뒤 수강신청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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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을 결제시, 무통장입금을 선택하시면 입금이 확인된 다음 수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카드결제나 실시간 계좌이체를 사용하셔서 결제하셔야 원하는 교육날짜에 바로 수강하실 수가 있습니다.

 

약 1시간동안 강의를 들으시고 나면 바로 처리되지는 않고 약 1시간 정도 기다려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 수료증 상단의 이수번호를 증권사에 등록하시면 절차가 끝납니다.

 

 

레버리지 ETF 교육

 

레버리지 ETF 교육

레버리지 ETF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