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 주가 전망

천보 주가 전망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코스닥 상장사 천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보는 화학 소재 기업으로 동양화학 연구원 출신인 이상율 대표가 1997년 천보정밀을 설립하여 원료사업을 시작한 뒤 10년 후  2007년 10월 부인과 함께 지금의 천보를 세웠습니다.

 

천보는 주 사업으로 의약품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에서 시작해 반도체와 2차전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갔습니다.

또한 천보는 OLED 방광소자와 중간체 제조하여 LG화학, 다우케미컬 등에 납품 중이며,

 

반도체 미세 패턴 공정용 핵심 SOH (Spin-On Coating) 공정용 소재 생산 중이며 국내 90%  정도 독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약품 소재는 의약품 중간제를 동아에스티,LG화학,종근당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LCD(액정표시장치) 식각액 첨가제와 반도체 세정용 소재 등을 주로 생산하던 천보는 2017년 중대형 2차전지에 들어가는 리튬이온전해질(LiFSI)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LCD 식각액 첨가제 시장에서 전 세계 9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던 천보가 관련 연구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배터리 분야로 완벽하게 중심 성장 분야를 옮긴 것 입니다.

천보에서 생산하는 리튬이온전해질은 전해액의 성능을 높이고 배터리 수명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전해액은 배터리 작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로, 양극재는 리튬 이온을 만들고 음극재는 리튬 이온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꿈의 배터리라는 ‘전고체 배터리’가 개발 중이지만 당분간 전기차를 이끌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일 전망입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기준 2차전지 매출 비중 42.9%로 전자 소재(40%) 부문을 뛰어넘었으며, 하반기 천보 주가는 98.80% 뛰었고,

 

코스닥 시가총액 18위인 천보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는 하반기 들어서만 20개가량 쏟아졌습니다.

 

천보 주가 전망

 

이처럼 ‘마법의 가루’로 불리는 전해질 생산 능력을 갖춘 천보는, 전문가와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속에, 미래 성장 가능성에 더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듯 천보는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공격적인 증설에 나섰고,

 

KB증권에 따르면 천보의 전해질 생산능력은 올해 1560t에서 2022년 1만2000t으로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전망도 밝아서 영업이익이 지난해 272억원에서 2022년 174.26% 급증한 746억원으로  천보의 실적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천보의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소재 31%, 2차전지 소재 26%, 반도체 소재 24%, 의약품 소재 11%, OLED 소재 8% 등이며,

 

2020년 3분기 매출액 383억 원(+11% 전년 동기), 영업이익 71억 원(+15%) 기록했습니다

 

천보 주가 전망

천보 주가 전망

 

 

천보 주가 전망

천보 주가 전망

천보는 테슬라의 무서운 상승처럼  전기차에 대한 기대로 인해 2차전지 수혜주로 분류되는 천보는 독보적인 전해질 생산 능력과 꾸준한 성장으로 인해 무섭게 상승한 종목입니다.

앞으로 2차전지 수혜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그에따라 천보의 주가 상승 또한 지속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참고용이며 실질적인 투자는 본인의 현명한 판단으로 하시고, 큰 수익 얻으시길 바랍니다.

 

 

천보 주가 전망